할미밀망
작성일 03-05-27 17:39
조회 238
댓글 12
본문
2003.05 삼지창 같이 셋으로 갈라진 꽃대끝에 한송이씩규칙적으로 핀 꽃이 특이합니다.
줄기가 굵은 편이지만 , 약하고 잘부러져 할머니들 짐이나 묶는데 쓸까 그외엔 쓸모없다고해서 붙은 이름이라네요.
댓글목록 12
지 도감에는 할미밀빵, 괄호속에 (할미질빵) 이케 나오고,
아래아 한글에 포함되어 있는 "표준국어사전"에는 할미밀망, 할미밀빵 이런 표제어는 엄고,
할미질빵(Clematis trichotoma)만 표제어로 나오네여. 헷갈림다.
아래아 한글에 포함되어 있는 "표준국어사전"에는 할미밀망, 할미밀빵 이런 표제어는 엄고,
할미질빵(Clematis trichotoma)만 표제어로 나오네여. 헷갈림다.
아! 할미밀망 ~ 아니 할미질빵~ 아아니 할미밀망~ 어쨋든 알아요.
꽃 이쁘게 피었군요.
꽃 이쁘게 피었군요.
진한 향기가 여그까지 전해 오는듯 합니다.
할미밀망을 그냥 검색해서 같다 붙이면 되는데 그것을 직접 말로 할려면 진동님처럼 하기가 어렵습니다...
설명이 참 맘에 듭니다..전...
설명이 참 맘에 듭니다..전...
망이 맞는거군요 ..
저는 빵하고 헷갈려서 ...
저는 빵하고 헷갈려서 ...
오호...
진동님, 요즘 너무 학구적이네요......
마포초등학교 우등으로 졸업했던 실력이 나오는건가. ^=^
마포초등학교 우등으로 졸업했던 실력이 나오는건가. ^=^
향기로울것 같은데....그런가요?
진동님은 기변 아직 안해도 될 거 같네요.^^
이거 다 신원장이 가르쳐준건디~~놀리면 밉지!!
그래서 할미밀망이네요???ㅎㅎㅎ저 아래로 지나가면 코끝이 시원한 향기가 날거 같습니다..
으그!! 정선님은 또 먹는쪽으로 가실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