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땀한땀 정성들여 놓은 수예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날 장끼가 사육장에서 도망을 나왔는데
다리는 길지 날지는 못하지 뛰는 모습이 장날 장보러가는 키큰 기린같은기라
얼매나 웃기던지 킥킥 거리고 웃다가 기냥 왔는디
 이꿩의 다리도 다리가 무지길어 사진찍기가 무척 불편하와
꽁다리처럼 길다고 꽁다리라 이름 붙었는지라 우리 선인들 넘 제밌사와요

  미동도 하지 않은듯... ^^

  정말 꿩의다리 처럼 날렵합니다.

  멋지다.....까만 바탕을하니 흰색이 선명하네요..

  잘나왔군요

  히야~~~~~~~~사진좋다..

  아..사징끼는 역시 좋아야 혀~~~
미누골님의  내공과 기술이 날로날로 발전하시는군요. 52%와 결합하여...

  참 이쁜 꽃이군요.

  뒷 배경이 어두우면 가망바탕이 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