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송
작성일 03-05-28 07:03
조회 30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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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석송이 한 창 입니다.
댓글목록 8
사는 곳은 숲가장자리나 초원
포복성으로 자라나서 열평 스무평 정도 뒤덥히는 수도 있습니다.
포복성으로 자라나서 열평 스무평 정도 뒤덥히는 수도 있습니다.
그럼 만년석송과는 잎 모양만 비슷하고 홀씨 주머니 모양이 전혀 다르군요 키가 그렇게 크다면 쓰러지지 않고 사는 재주가 용하군요 주로 자생지는 바닷가? 아님 숲속? 궁금 하네요
松자가 붙었구만, 풀인가 보져?
"석송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뭉쳐나고 선 모양으로 여름에 곧게 선 가지 끝에 연누런색 원기둥 모양의 홀씨주머니가 열린다."
"석송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뭉쳐나고 선 모양으로 여름에 곧게 선 가지 끝에 연누런색 원기둥 모양의 홀씨주머니가 열린다."
처음 보는거네요..
꽃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
꽃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
강원지역에는 석송을 접하기 어려운데 좀더 모양새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부탁 드려도 될까요?
모양새는 은대난초 비슷하네요.
잎은 어떤모양이며 키는 몇센티 정도 되는지요.
한선샘님, 백두에서 줄석송인가? 하였던 아이들이 위의 녀석, 석송입니다.
도감을 보면, 줄석송은 한라에만 자생하는 듯하고 나무의 껍질에 붙어 밑으로 처지며 자라며, 포자낭수가 없이 포자낭이 小枝끝 포자엽에 액생한다고 합니다.
도감을 보면, 줄석송은 한라에만 자생하는 듯하고 나무의 껍질에 붙어 밑으로 처지며 자라며, 포자낭수가 없이 포자낭이 小枝끝 포자엽에 액생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