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별한 조명 받았군요.

  에구 담은님 뜬선생님은 좀 심했습니더.
걍 뜬구름이나 뜬으로 불러 주시와요.

  뜬선생님,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정말 멋지네요.

  노랑 정말 좋네요!!

  진용님도 노랑을 잘 표현하시던데 뭐!!

  전 노랑색 꽃만 보면 노이로제 걸릴려고 합니더!!

  화산님, 솔직히 어제 처음 바람막이를 사용해 봤습니다.
바람이 살랑대는데 도저히 그냥은 못 찍겠더군요.
그중에 바람막이로 바람을 막을 수 있는 키 작은 넘으로
간신히 찍을 수 있었지요. 바람막이 큰 맘 먹고 하나 사시지요.^^

  오!오!오리고기라고라.... ㅡ.ㅡ;;

  내려오는 길에 칡즙을 한잔 주문했는데,
저는 벌써 칡을 다 캤나하고 어릴 때를 상상하며
칡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왠걸...
유리잔을 대충 헹구더니, 손으로 얼음 한개를 땡그랑 넣더니
아니 이럴수가...
팩을 하나 꺼내더니 걍 가위로 싹뚝 자르더니 칡즙이 되더군요.ㅋㅋ

  ㅋㅋㅋ
정말 번개 칡을 드시구 오셨네요...
뭐라도 스피드 시대라지만....
좀 황당 하셨겠으요...

  역시 내공은 시간이 가야 ....
가르쳐 주심감사합니다

  국화님 언니가 하는 오리고기집에서 번개 함 하입시더.

  미나리아재비 찍기가 정말 힘들던데 역시 다릅니다

  이뽀용^^
오늘비오면 연수원에 있는 미나리아재비 괘안을라나,,^^

  근처에 가야컨트리 클럽이 있습니다.  더 올라가면 맛있는 오리고기요리집도 있구요...ㅋㅋㅋ.
거그 우리 언니가 하는데 맛있다우...
이맘때 산딸기가 엄청 날텐데...

  ㅎㅎㅎ 요즘은 뭐든 인스턴트로 나오니까~

미나리아재비 꽃이 노란 등잔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