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작성일 03-05-29 22:35
조회 33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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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늦이막이 장유계곡에 들렀습니다.
얼레지 군락지엔 숲이 너무 울창하게 우거져 바닥엔
어둠만이 가득하고 야생초는 눈 씻고 찾아 봐도 보이지 않더군요.
길을 따라 천천히 드라이브 하면서 길가를 샅샅히 살펴 보았지만,
보이는 건 찔레꽃, 때죽나무, 국수나무 들뿐이고 그나마 꽃들도
시들하더군요.
댓글목록 13
깨끗함 ~~^^
화창함~^^
이번 영남 모임에 가시거든 좋은거 많이 찍어 와유!!
역시 사진이 이쁩니더! ㅋㅋㅋ
마잦요 요즘 숲속엔 녹음이 우거져서 꽃들이 없고요
산에보니 국수나무,찔레꽃...그런 종류에 나무들이 많았어요...어쩌다가 붓꽃 .애기괭이눈.가끔씩보이고..
산에보니 국수나무,찔레꽃...그런 종류에 나무들이 많았어요...어쩌다가 붓꽃 .애기괭이눈.가끔씩보이고..
뜬구름님 사진이 장유계곡이면 어디 입니까?
김해 장유를 말씀을 하십니까??
가까이에 계시는군요....
헌데 갠적으로 여쭤볼것이 있으 멜 보냅니다...
김해 장유를 말씀을 하십니까??
가까이에 계시는군요....
헌데 갠적으로 여쭤볼것이 있으 멜 보냅니다...
노루발풀은 절 주변 등산로 옆에 많이 있던데 아직 멀었는가??
요즘 지는 먹고 살기에 바빠서 정신이 없습니더.
요즘 지는 먹고 살기에 바빠서 정신이 없습니더.
바쁜게 좋은거지요...보기 좋습니다. 요즘 바쁘신 모습이...
후와,,, 영남지부장님은 영남의 모든산을 꿰고 계시는군요... 감탄,
맑음~ ^^
때죽나무 얼마나좋아요^^
쪼께 위로 가면 노루발풀이 꽃을 피웠을 겁니더.
그래요? 에구 아까워라. 제가 보니까 전에 솜나물 찍었던 무덤가에
한넘이 있던데 잎도 다 찢어지고 꽃도 아직 안 피었더라구요.
눈 밝은 지부장님이랑 같이 안 가면 지는 못 찾을끼구만요.
한넘이 있던데 잎도 다 찢어지고 꽃도 아직 안 피었더라구요.
눈 밝은 지부장님이랑 같이 안 가면 지는 못 찾을끼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