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
작성일 03-05-29 20:45
조회 21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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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5.29 방금 퇴근하면서(현호색, 뜬구름 버전~~) 잠시 산에 올라 본 초롱꽃입니다.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날은 어두워 오고~~
삼중고에 시달렸습니다.
댓글목록 13
어려움속에서 찍어오신 사진이라서 그런지
더욱 정감이 갑니다. ^^
더욱 정감이 갑니다. ^^
꼭지에 붙은 이파리가 눈에 확 띄네요.
나원참, 퇴근길에 우에 저리 귀한 넘을 볼수 있단 말고?
바람..정말 장난아니지요. 바람도 산유화님의 눈빛에는 잠시 멈추고. ^^
어둠을 비추어주기위해 솟아있는 초롱꽃 같네요. 산뜻하며 싱그럽습니다...........
삼중고에 시달리면서 작품 하나 건졌네요~~~
우째 그냥초롱은 아닌 듯 보입니다만...
초롱이 유난히 희고 깨끗하네예
실한 넘이 하나 더 있었는데 아깝게 꽃잎이 떨어져 나가부러서 이넘을 택했습니다.
꽃봉오리도 넘 깜찍합니다.
야사모 병이 들면 출,퇴근길 가리질 않습니더.
그라고 초롱꽃이 외로워 보입니더.
그라고 초롱꽃이 외로워 보입니더.
이게 무슨 초롱인지요?
산유화님께서도 대단한 열정이십니더!
초롱꽃에 빗방울이 보이네예!!!
초롱꽃에 빗방울이 보이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