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나무
작성일 03-05-29 16:34
조회 367
댓글 19
본문
아래 글에서 나무에 하얗게 핀 넘이 이넘 입니다.
댓글목록 19
오메! 이렇게 잘 표현 할 수가!
물푸레나무 집안이 원캉 향기있는 집안인가 보져?
금오산뒷길에 얼마나 이뿌게
피었는지 마음을 홀~딱 빼앗겨요^^
피었는지 마음을 홀~딱 빼앗겨요^^
저도 쥐똥나무꽃 거실에 꽂아놓고 그향기에 취했었는데........
진용님 오늘 장유계곡에서 쥐똥나무와 기린초만 찍어 왔나요?
지금쯤 노루발풀이 꽃이 피었을 낀데....
지금쯤 노루발풀이 꽃이 피었을 낀데....
억! 전 올라가 봤자 별것 없을거다 하고 밑에서만 놀다가 왔는데예!!!
뜬구름님 이거 장유계곡에서 찍은 겁니더!
어제 장유에선 때죽하고 국수나무, 찔레꽃 밖에 암 것도 없더군요.
뜬구름님, 좋은시절 다 지나갔수. 지리산이나 들어가면 모를까..ㅋㅋ
향이 궁금 ????
저두 산에 갔다가 보고 왔어요..
향기가 좋을것 같은..... 지각생인 들꽃사랑은 쥐똥나무 향기에 취해서 꽃멀리 하고 있습니다...
취해도 잘 찾아오셨네요. ^^ 잡기는 잡데요...이 향기가~
향기가 솔솔~~
박정선님 시도 때도 없이 웃어서 죄송해요... ^.^
두분 맨날 싸우는 것 같으면서도 정다워 보여서 그랬어요....
좋은 저녁 보내시구요.....
두분 맨날 싸우는 것 같으면서도 정다워 보여서 그랬어요....
좋은 저녁 보내시구요.....
저도 향기에 취해 있다가 왔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예쁜 색감이네요 ....
ㅋㅋㅋㅋ
잎을 잘라서 냄새를 맡으면 상큼한 사과향이 퍼져나간다고 하지만 요즘 도로변에 한창인데
지나가면 향기로 인하여 한번더 되돌아 보는 나무입니다...
열매때문에 이름이 그렇게 되었다고 하니 ..... 조금은 향기 맡으면서 죄송스럽군요
지나가면 향기로 인하여 한번더 되돌아 보는 나무입니다...
열매때문에 이름이 그렇게 되었다고 하니 ..... 조금은 향기 맡으면서 죄송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