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딸기
작성일 03-05-30 16:55
조회 288
댓글 18
본문
낙엽 덩굴성 목본으로 덩굴딸기, 덤불딸기로 불리기도 하는 줄딸기입니다.
붉게 익은 열매는 신맛이 난답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군요.
우산을 받쳐들고서... ㅋㅋㅋ 남들이 보면 욕하지 싶습니다.
댓글목록 18
호, 얘는 잎의 각들이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을 주네요.
나 오늘 버찌 먹어봤는데....요넘도 먹어보고 싶당.
달고 새콤한 그맛 입안에 침이 가득해 집니다^^
오늘 쉬는 날인데 집안에 쳐박혀 있을려니 좀이 쑤셔서 잠시 바람쐬러...
산유화님도 어제 가창골에 다녀 오셨나 보던데...
산유화님도 어제 가창골에 다녀 오셨나 보던데...
깨끗하며 산뜻한 맛일것같네요....아이 먹고싶어랑.............꼴깍^^
어라! 내가 찍었던 곳하고 똑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도저희 카메라를 꺼낼 수가 없더군요.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도저희 카메라를 꺼낼 수가 없더군요.
이게 가장 일반적으로 먹던 딸기지요.
이거 초롱꽃을 따서 초롱꽃의 꽃술을 떼고 거기다 담아서 먹었습니다.
일명 초롱꽃을 딸기쌈꽃이라 했지요^^
이거 초롱꽃을 따서 초롱꽃의 꽃술을 떼고 거기다 담아서 먹었습니다.
일명 초롱꽃을 딸기쌈꽃이라 했지요^^
요즘 줄딸기가 한창이지요.
등산길에 온통 딸기 따 먹는다고 난리더군요.
등산길에 온통 딸기 따 먹는다고 난리더군요.
으~~~~~~
입안에 침이가득~~~꼴깍~~
먹고싶네요
입안에 침이가득~~~꼴깍~~
먹고싶네요
호 ~ 맛있게 생겼네... ^^
산딸기아네요? 아니구나.. 아닌가요??
어메~~!! 신거...
우중이라 더욱 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증말 사진이 좋군여...~~
증말 사진이 좋군여...~~
줄딸기는 별로 맛이 없는가 보군요!
그려서 이상하게 산딸기마다 맛이 달랐나!!!
그려서 이상하게 산딸기마다 맛이 달랐나!!!
저는 욕하지 않을겁니다. ^^
비가 오는데 찍으신 사진이군요. 감사히 구경하겠습니다. ^.^
먼저 봤으니 이 할미가 두개만 따 먹겠습니다. ^.^
먼저 봤으니 이 할미가 두개만 따 먹겠습니다. ^.^
먹기 아까운데요 ...
그래도 먹는게 남는거니 저도 하나만....
그래도 먹는게 남는거니 저도 하나만....
혼자 다 따먹었으니 욕 먹어야지요 !^^ 어린 시절 기억이 아련하다.
줄줄이 늘어진 사이로 장딴지를 긁히면서, 한줌씩 따서는 입에 넣던.....
줄줄이 늘어진 사이로 장딴지를 긁히면서, 한줌씩 따서는 입에 넣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