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오줌풀
작성일 03-06-01 02:04
조회 285
댓글 10
본문
상당히 먼 비포장길을 진용님의 애마로 거칠게 몰아 정상에 올라보니
아직은 어중간한 때라 역쉬 별로 볼 것이 없었습니다.
눈 밝은 지부장님께서 올라 오다가 본 이넘이 있다고...
주위는 이미 너무 어두워 역광은 언감생심 엄두도 못내고
해질녘에 살랑이는 바람과 악전고투 끝에 약간 흔들렸지만...
댓글목록 10
제가 먼저 본 사진하고 느낌이 비슷해요. 좋네요.
불꽃이 터졌네요....이삐다....
꽃술 하나하나 다 보이고 칭찬이 자자하군요,
꽃술 하나하나 다 보이고 칭찬이 자자하군요,
수수꽃다리랑 비슷하네요...
아직 안핀 꽃몽우리 진분홍색하고..활짝핀 분홍색이 어우러져 예쁘네요..향도 좋을것같고
...
배경을 까맣게 처리한거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내는 모르겠으나..
까만 바탕에 분홍색꽃이 잘나타나서 좋은것 같아요...
아직 안핀 꽃몽우리 진분홍색하고..활짝핀 분홍색이 어우러져 예쁘네요..향도 좋을것같고
...
배경을 까맣게 처리한거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내는 모르겠으나..
까만 바탕에 분홍색꽃이 잘나타나서 좋은것 같아요...
꽃이 마치 아낙의 부로치 같이 영롱 ** 눈길을 끄네요.
꽃이름은, 좀 뭤하지만 야생화 대부분이 서민적 이름이죠..그래서 정이 더 가구요 ^^
꽃이름은, 좀 뭤하지만 야생화 대부분이 서민적 이름이죠..그래서 정이 더 가구요 ^^
명작입니다
대가는 다르군요
대가는 다르군요
이건 작품이군요.
산에 핀 꽃인데 왜 혼자 있는것 같지요?
이름과 다르게 넘 이쁜넘-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는데 뿌리에서는 영~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는데 뿌리에서는 영~
구콰님,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그래요.
부러 배경을 어두운 곳으로 선택했는데, 그런 의미에서는 실수지요.
주변의 풀이나 잎들이 어느정도 나오도록 했다면 더욱 좋았을꺼에요.
꼬수니님은 이넘 뿌리 맛을 본 모양이지요?^^
부러 배경을 어두운 곳으로 선택했는데, 그런 의미에서는 실수지요.
주변의 풀이나 잎들이 어느정도 나오도록 했다면 더욱 좋았을꺼에요.
꼬수니님은 이넘 뿌리 맛을 본 모양이지요?^^
쥐오줌풀이 출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