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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버섯

작성일 03-06-02 18:29 | 359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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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 몫인데 제가 올려서 뭐라 안할지..., 번개때 사진도 있고 해서 제가 올립니다. -------- 사진 빨리 찍는 순서 지부장님 =  저 이진용 > 뜬구름님 이렇지 않을까 합니다. 그날도 지부장님과 저는 사진을 다 찍고 뜬님께서 빨리 마치기를 기다리면서 주위를 어슬렁 어슬렁 다니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최 마치지를 않는 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지부장님과 빨리 마쳐야 불모산 올라 갈건데 하고 차를 보니 뜬님께서 차로 오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인자 장유계곡은 접고 불모산으로 가는구나 하고 지부장님과 차쪽으로 달려갔더니 왠걸! 가방을 주섬주섬 챙기시더니 부리나케 뛰다시피 하시면서 다시 밀림숲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도대체 뭐 찍는다고 그러나 하고 지부장님과 같이 가보니 이 망태버섯을 앞에두고 요리보고 조리보시면서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 지부장님도 놀라 사진찍기에 바쁘시더군요! 저는 카메라를 차에 두고 와서 옆에서 구경만 하다가 뭐그리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지 망태버섯이 애인이라도 그렇게 보고 사진을 찍지는 않았을 겁니다. 저도 기다리다 지쳐서 카메라를 들고와서 동참 했지요! ㅋㅋㅋ ---------------------- 망태버섯 보면 볼수록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위의 머리는 쵸코릿을 발라 놓은것 같더군요! 정말 한 입 베어먹고 싶어지더군요!!

댓글목록 24

  이 버섯은 분홍망태버섯으로 식용이 불가합니다.
균망이 흰색인 것이 망태버섯으로 식용으로 합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고급요리에 쓴다는군요
이종섭님께서 보신 버섯이 망태버섯이군요.
참고로 망태버섯은 대나무 밭에 난답니다.

강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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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 버섯 만나서 한장 팍 담고 싶네요...즐감입니다.
  제법 의젖해 보이네요. 저넘이 사실은 무지 무르더군요.
제가 다 찍고 난후에 잘 안보이도록 한다고 뉩혔던 줄기들을 일으켜 세우다가
살짝 건들였는데도 그만 뭉게지더군요.  비온 후라 그런지 아주 무르더군요.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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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서 고기도 살어요 ㅎㅎ......
고기 잡는 그물같아요 .....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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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님 나 봤지롱!
비를 맞어서 축 처졌더군요!
안그럼 고기를 많이 잡어서 그런지도!!!

들꽃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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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하게 생겼네요
망태 할아버지가 잡아간다~ㅎㅎ이거 맞나..어찌 이상하다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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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진 본게 소원이예요 ???
뭔 소원이 그래요 ??
봐야 빌로 쓸데도 없는얼굴 ㅎㅎ.....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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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솔님 그람 내가 할배란 말씀!
우선 접수합니더!
다음에 보입시더!!!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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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믄 초코같이 안보이는디요...초코같으모 벌써 한입에 샤샤샥~
꼭 파충류의 피같이 보임. ^^;;
냄새좀 맡아 보시지 그러셨어요. 독특하다드만...
  곧 마칠것만 같은 모습이네요...
정말 이 버섯을 포항 내연산에서 첨으로 봣을땐 엄청 신기한 기억이
지금도 생생 합니다....
탱탱할때 보면 정말 멎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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