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풀꽃
작성일 03-06-06 00:40
조회 28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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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올만에 바닷가에 나가서
꽃사진 1년만에 갯가식물을 첨 만났습니다.
(갯메꽃, 갯개미자리, 갯(개)질경이, 모래사초, 갯씀바귀, 갯완두)
아마 저기 어디엔가
네잎크로바가 한 닢쯤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늦은 밤 일에 열중이신 꽃님에게 드립니다. ^^
댓글목록 6
간간하믄 숨이 죽어야 할텐데, 오히려 더 씩씩해 보이네여.
바닷가의 토끼풀은 분위기가 그만이네요~~
토끼풀꽃들이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지쳐가는듯 합니다.
그렇네요. ^^
한 번 꽃반지를 띄워 볼 걸 그랬나요?
그럼 파도를 타고 어딘가 내가 꿈꾸는 미지의 세상으로 항해하였을텐데~~
한 번 꽃반지를 띄워 볼 걸 그랬나요?
그럼 파도를 타고 어딘가 내가 꿈꾸는 미지의 세상으로 항해하였을텐데~~
바다를 보니 넘 좋군요. 제 맘까지 푸르게 물들것 같아요. 꽃반지를 만들어 저 바다에 띄우면.....
꽃벼루님이 부럽다 ...
무진장...
무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