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
작성일 03-06-07 07:18
조회 207
댓글 4
본문
씀바귀의 홀씨가 이슬을 잔뜩 머금고 힘에 겨운 듯합니다.
그러나
이제 잠시 후면 그 이슬이 아침햇살에 날아가버리면
씀바귀홀씨도 이슬따라 바람따라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긴 여행길에 오를 것 같습니다.
웃긴 생각이지만
젤을 잔뜩 발라 머리를 넘긴 신세대씀바귀라는 생각도 해 보았답니다.
댓글목록 4
음, 이것도 신동호님 말씀하시는 식물의 배수는 아니겠져? ^^
홀씨는 민꽃식물에...씀바귀는 홀씨라고 쓰지않는다고,,하더군여...저도 얼마전까지 홀씨라고 했다가 지적 받았어여..//대표적으로 민들레홀씨되어..이것 때문에...
좋은 것 배웠습니다, 바다님...
ㅋㅋㅋ .....
젤을 너무 많이 발랐네요 ..
젤을 너무 많이 발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