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줄기가 땅으로 기는것 같던 것이 그냥 찔레꽃이 아니었군요.
나무 찔레꽃보다 줄기 같은 것이 더 보들보들 했던 것 같습니다.

  마산 처가집 거쳐서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이라 옥천사 초입까지만 가다가 금곡으로 해서 진주로
돌아 나왔습니다.
지도 옥천사 연화산 부근은 여러번 지나쳤어도 산속 깊이까지는 동정을 못해 봤습니다.
산세로 봐서 여러종을 눈맞춤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ㅎ 찔레꽃 안 찍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근데 현호색님 옥천사엔 종이 별로 없던 모양이지요?
좋은 데 가셔놓고선 우에 금곡 도로변에서 찍었심니꺼?

  진용님 맞습니다. 진즉 찍어 올려야 하는디 그때는 찔레꽃이 한창때라 희소성이 없어서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찍어 놓은것도 있습니더!

  회사내 바위위에 많이 피어있는거 아입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