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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초

작성일 03-06-06 18:55 | 375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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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올라 온 넘이지만, 하도 모습이 당당해서... 상족암 바우 꼭대기 절벽 끝에 핀 넘입니다.

댓글목록 25

  기린초라? 겨울에도 잎이 푸르다? 우리집 한 켠에 이 비슷한게 있는데, 겨울엔 잎이 졌다가  봄메 새 잎이 나고 그러던데 그럼 기린초가 아니었나? 확인해야겠네 그러고 번식이 아주 잘 되던데.
  저거 찍을때 뜬님 놔노쿠 가삐야 하는건데...
그넘 참 도도항기  한대 줘박고 싶네,,,,ㅋㅋ
구콰님 끄내끼 소리 올만에 듣심다....^^;
    -  상족암 기린초-

뜬구름 머무는 상족암
바위절벽 이르는저위에  길이 있어
몸 붙이고 발 옮겨 다가가보니
기린초 잎난간에 섬계단 아득이 놓여있네
흐른땀 눈 씻고 다시 올라가 저기 천상의 빛에 이르리라

-야생화를 찾아 고행하는 뜬구름님을 연상해봅니다.-
  와 민덕기님 감사합니당^^
근데 서울 인근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염...
고딩때 퇴계원 근처 덕암산에서 가끔 볼 수 있었는데..
그나마 다른 서울지역에서는 보기가 힘들던데염...

글구 국화누임....끄내끼?
거 머에염..
  다음 도착하실 공항은 제자리..제자리 입니다..
내리실 문은 추락...추락입니다..

정선님..
스카이다이빙을 연습하세염..
든든한 낙하산도...
뱅기 한번 타면 다른사람이 끌어내려도 걍 마음대로 떠다니다가 내려오고 싶을때 내려오는 겁니다..^^
  ㅎㅎㅎ...그 바위 꼭대기서 만난 분이 이분이시군요..맞습니다..기린초는 꽃도 이쁘지만 잎이 항상 푸르고 자신만만해보여서 좋습니다...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ㅋㅋㅋ .....
제가 주위를 환하게 밝히나요 ㅋㅋ .....????
  림토님 그거까지는 잘 모르겠고요,
겨울에도 이넘은 푸른 잎을 가지고 있어서
관상가치는 충분하리라 봅니다.
정선님이 그리 이쁜 줄 첨 알았다고 다들 난리도 아니더만요.
  상족암 바우 꼭대기에 자리잡을 만큼 당당하네요..
밑에 피웠으면 어디 덧나나 뜬님이 무거운 삼각대를 들고
절벽 꼭대기까징 올라가게 만들고....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이라다 떨어지면 뜬구름님이 책임 지실규 ~
ㅋㅋㅋ ........세상에 ..내 이래서 야사모서 못떠난다니께요 ㅋㅋㅋ ...
아닌줄 뻔이 알믄서 ㅋㅋㅋ ....평~~~~~~~~~생 걸려 들을 소리
야사모에 한번만 얼굴 비추면 하루만에 다들어요 ㅋㅋㅋ ...... 이삐단 소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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