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
작성일 03-06-06 18:53
조회 29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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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도 이넘은 찍어야 겠기에...
삼천포 벙개 때 식당 앞에 피어 있던 넘인데,
당귀가 아니라는 설도 있습니다.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10
참당귀는 아니고요. 일당귀처럼 보이는군요.
잎사귀를 보니 서양 당귀 같은데요. 저의 집 앞 텃밭에 누군가가 씨를 뿌려 재배하고 있습니다.
잎이 가늘고 뾰족하며 광택이 있어서 당귀 아니라고 우겼더니 서양당귀라고 하더군요. 향이 자연산보다 훨씬 진하더군요.
잎이 가늘고 뾰족하며 광택이 있어서 당귀 아니라고 우겼더니 서양당귀라고 하더군요. 향이 자연산보다 훨씬 진하더군요.
당귀꽃은 짙은 자줏빛 아닌감유 !^^
잔잔하면서...당찬 기를 발산하는 이 넘... 당귀!
당귀 같네요.
집 텃밭에 항상 있었어요.
뜯어서 쌈싸드시지 그러셨어요.
집 텃밭에 항상 있었어요.
뜯어서 쌈싸드시지 그러셨어요.
꽃도 먹는가 보죠!!
저도 뜯어서 먹어 봤는데 아주 독특하게 싸한 맛이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산유화님 빨간날은 명색이 다 쉽니다만...쉬는 기 쉬는기 아입니더.
산유화님 빨간날은 명색이 다 쉽니다만...쉬는 기 쉬는기 아입니더.
오늘 쉬는날 아닌가요?
보이는 잎으로 봐선 당귀가 맞는듯 하네요....
애려워요 .........
당근꽃도 비슷하더만 ... 당귀꽃까지 머리아프게 하네 ...
당근꽃도 비슷하더만 ... 당귀꽃까지 머리아프게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