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밑씻개
작성일 03-06-07 11:32
조회 24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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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름한 잎 맛에 가끔 잎을 먹은적이 기억나네요!
늦 가을까지 계속 피고지고 하겠지요!
댓글목록 12
이름에 맞지않게 고결하게 피었네요. 참 잘 찍으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꽃모습은 청초한데 줄기의 가시가 싸납군요.
정말 색감 좋습니다
정말 색감 좋습니다
줄기의 가시가 실감이 안 나요.
색감 부드럽네요.
색감 부드럽네요.
색감이 쥑이네요. 전에 삼천포 길가에서 찍은 넘은 너무 강렬하게 나와서...
은화님이 따라 댕기면서 시비거네요! 지하고 한번 해보겠다는 겁니꺼!!
어머나 저 가시좀 보세요....
조금전 어디서 읽었는데 며느리 밑씻개가 아니라 의붓자식 밑씻개라고 한다고... (일본인가 어딘가에서 거렇게 불렀는데 우리 나라에 오면서 고부간의 갈등으로...하여간 그렇다네요) 머리가 나빠서 방금 읽은 것도 생각이 안나니..원...
이맛이 쌉싸름하다고요? 시큼하지 않은가???
꽃은 저리 여린데 ...
그밑에 가시는 ..
그밑에 가시는 ..
한번 찔려봐요!
한번 걸리면 고리처럼 걸어서 꼼짝도 못하게 하더만요!!
한번 걸리면 고리처럼 걸어서 꼼짝도 못하게 하더만요!!
어려서 논에 갔다가 팔 다리가 성하질 않았던 경헙이 있구만요 ...
죽음이야요 ㅎㅎ ......
벼이삭이 익어갈때쯤 논에 돗자리갔고 참새 쫒으러
대장님 명 받자와 항상 놀러 댕겼던 경험 ...
죽음이야요 ㅎㅎ ......
벼이삭이 익어갈때쯤 논에 돗자리갔고 참새 쫒으러
대장님 명 받자와 항상 놀러 댕겼던 경험 ...
시큼~한 기억이 있군요. 이것이 바지자락-그것도 청바지-에 걸리면 우둑! 하면서 빠지는 소리..
맨 살에 긁히면 ....
맨 살에 긁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