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머위
작성일 03-06-09 01:07
조회 2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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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터 정도 높이의 바위 벼랑에
이넘 홀로 자라고 있었답니다
(전남 완도군 조약도)
댓글목록 4
이 머위가 먹는 머위인가요? 궁금해요.
이넘은 하루 24시간 파도소리와 바닷바람과 따사로운 햇볕과 벗하며 산답니다...
그러다 너무 외로우면 잠시 말라 죽었다가 때가 되면 다시 싹을 튀우는 아주 강인한 넘이랍니다...
파도소리와 바다냄새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그러다 너무 외로우면 잠시 말라 죽었다가 때가 되면 다시 싹을 튀우는 아주 강인한 넘이랍니다...
파도소리와 바다냄새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아직은 어려서 반질거려 보이나 봐요. ^^
호, 좀더 커야 털이 나오나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