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란
작성일 03-06-09 20:04
조회 239
댓글 7
본문
생태
저지대(低地帶)의 양지바른 야산의 초지(草地)나 습지(濕地)에서 자란다.
소형의 지생종(地生種) 다년초(多年草)이다.
동북 아시아에 넓게 분포한다.
형태
근경(根莖)은 가늘고 길게 옆으로 뻗어 지상경(地上莖)이 나온다.
화경(花莖)은 직립(直立)하고 높이 5∼10Cm정도 자라며 끝에 1개의 담홍자색(淡紅紫色)의 꽃이 핀다.
개화
꽃은 6월경에 피며, 간흑 꽃이 2개 필 때도 있다.
하늘을 향하여 피며 반개(半開)하지만 거의 꽃잎이 벌어지지않는다.
어원
방울새란은 꽃의 색채가 방울새 깃의 색채와 비슷한데서 따온 이름이다.
종명 minor는 라틴어의 "보다 작은"이라는 뜻으로 큰방울새란에 비하여 소형인데서 연유한다.
댓글목록 7
규희본색 아닌가요?
두넘이 멋진 앙상블을 이루었네요.
두넘이 멋진 앙상블을 이루었네요.
생태 형태 개화 어원,, 이렇게 글을 달아주시니 이 무지한 초보자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너무 눈에 띄게 아첨했나~~~^^
너무 눈에 띄게 아첨했나~~~^^
지부장님!
그곳에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할겁니다. 아니 지부장님이 아니고는 찾지도 못했을 겁니다.
탐방 잘 했습니다.
그곳에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할겁니다. 아니 지부장님이 아니고는 찾지도 못했을 겁니다.
탐방 잘 했습니다.
산을 요즘 정도하여 판자를 까는 이유가 흙의 유실을 막고자 함입니다만, 그걸 제대로 식생을 살려 할 능력들이 없나봅니다.
큰 문제입니다.
조금만 더 전문인의 자문을 구하여 생태를 고려한 보호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큰 문제입니다.
조금만 더 전문인의 자문을 구하여 생태를 고려한 보호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방울새란을 대하니 눈이 몹시 즐겁습니다.
저는 어제 알고있던 큰방울새란의 자생지에 일부러 갔다가 실망만 하고 왔네요. 등산로옆의 약간의 습지에 몇개체가 있었는데 친절한(?) 등산로관리인께서 대패처럼 길을 곧게 밀고 나무 깔판을 깔아 놓셨네요. 섭섭한 마음에 주변을 보니 깔판 밑에 한 개체가 삐딱하게 나와 있더군요. 잘 아는 길인데 위험하거나 미끄러지는 길도 아닌 꼬불꼬불 운치있는 등산로를 아스팔트 길처럼 돈들여서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과잉 친절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어제 알고있던 큰방울새란의 자생지에 일부러 갔다가 실망만 하고 왔네요. 등산로옆의 약간의 습지에 몇개체가 있었는데 친절한(?) 등산로관리인께서 대패처럼 길을 곧게 밀고 나무 깔판을 깔아 놓셨네요. 섭섭한 마음에 주변을 보니 깔판 밑에 한 개체가 삐딱하게 나와 있더군요. 잘 아는 길인데 위험하거나 미끄러지는 길도 아닌 꼬불꼬불 운치있는 등산로를 아스팔트 길처럼 돈들여서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과잉 친절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참 멋있는 꽃 같습니더!
꽃색이 특이하네요 ...
더구나 ..피지않는 꽃잎이라니 ...
더구나 ..피지않는 꽃잎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