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메꽃
작성일 03-06-11 09:25
조회 22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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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 출근하는 길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바다쪽으로 갈수 있는 길이 있지요
이때쯤이면
바닷가에 갯메꽃이 많이 피지요
오늘 아침도
환하게 피어
심란한 마음을 달래주었답니다.
<6/11>
댓글목록 7
바람불면 심란해 지는가요?
비 내리려고 바람불어 오면 맘이 심란해 지는 것은 왜일까요?
갯메꽃이 마음을 달래 주었다니 스스로 처방을 하셨군요~~~
비 내리려고 바람불어 오면 맘이 심란해 지는 것은 왜일까요?
갯메꽃이 마음을 달래 주었다니 스스로 처방을 하셨군요~~~
갯메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모래 위로 누워있네요.. 잎도 오목하고 둥글고....
바닷길을 따라 출근을 하신다니 부럽습니다..늘 그 푸른 바다와 파도 그리고 철석이는 파도소리를 들으시면서 출근을 하시는 거 쟎아요. 전 왜 늘 바다가 그리울까요. 그리고 츨근길에 꽃을 감상할수 있는 그런 여유를 가지셨다니 참 좋아 보입니다.. 늘 좋은 일이 함께 하실거라는 그런 믿음이 생기네요..즐감 입니다..
매꽃옆에 ......소금기 물고있는 섬초 먹는거래요.섬초인지 동초인지?
출근길에 여라갈래 길이 있다는 말씀이 참 신선하게 들리네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타성에 젖어 늘 가던 길을 고집해서 가게 되기가 쉬운데...
다른 길로 들어 설 수 있는 여유가,,들꽃을 만나는 여유랑 같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타성에 젖어 늘 가던 길을 고집해서 가게 되기가 쉬운데...
다른 길로 들어 설 수 있는 여유가,,들꽃을 만나는 여유랑 같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닷가에 갯메꽃...보는 저도 마음이 환해집니다.
메꽃이 바다로 가믄 이파리도 둥글게 깍이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