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작성일 03-06-12 18:18
조회 294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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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에 남을 메밀꽃 필 무렵...,
댓글목록 22
꽃과 음악이 잘 어울리는 구려
냉이꽃 정말 잘찍어 주셨군염...
생마 이진용님 감사합니다^^
생마 이진용님 감사합니다^^
음악 끝날때까지 잘 듣고 보고있습니다.
곱디고운 꽃보며, 꿈결 같은 노래 들으며 꿈을 꿉니다.
메밀껍질 속 넣은 베개 베고누워 울엄니 쭈쭈 만지며 자던 유년으로 갑니다.
눈보라 치던 그 겨울 날,
긴긴 밤의 무료와 시장기를 달래고자 만들어 주시던 메밀묵도 먹었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어 눈물이 납니다.
메밀껍질 속 넣은 베개 베고누워 울엄니 쭈쭈 만지며 자던 유년으로 갑니다.
눈보라 치던 그 겨울 날,
긴긴 밤의 무료와 시장기를 달래고자 만들어 주시던 메밀묵도 먹었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어 눈물이 납니다.
메밀꽃... 즐감입니다.
은화님 삐졌어라!
우짜까???
우짜까???
메밀꽃 정말 찍기 힘들던데
주인 잘만났군요
주인 잘만났군요
와~~~~~~~
요쪽은 인제 피고 있군요.
피지 않은 꽃망울도 이쁘고요
요쪽은 인제 피고 있군요.
피지 않은 꽃망울도 이쁘고요
흐미..알았어라...흥!
피기시작하는 메밀꽃이 이렇게 이뿔수가......
난 꿈이라 해서 조용필의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요긴줄 알았더니만!!!!!
은화님 그려도 고맙다고 해야지예!!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요긴줄 알았더니만!!!!!
은화님 그려도 고맙다고 해야지예!!
꿈인 듯 아련하네요.
실물로 봐도 얼굴이 저리 잘생겼을까요 ??
그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도 잘 찍었네요.
너무 이쁘다 ...
많은 사람들이 유채꽃밭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난 메밀꽃밭이 더 아름답더 라구요.
난 메밀꽃밭이 더 아름답더 라구요.
메밀묵 ....먹고 싶다
예전에 엄마가 해준거...꿀꺽
예전에 엄마가 해준거...꿀꺽
은화님 꽃과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리네예
이거...........어디서 많이본건데.......?
상암동 하늘공원에도 많이 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