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
작성일 03-06-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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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일
어제 아침 6시에 일어나 넵다 ~ 달렸습니다.
요즘 한창동안 맘놓고 산에 갈시간이 없어서 마음 단단이 먹었는데
진용님 마냥 ... 다양한 종은 못봤지만 나름데로 수확은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9
귀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어디선가 떼서리로 보이기 시작하는게 야생화인가봅니다. 집앞묘지에서 저도 떼거리로 만났습니다.맜있는 꿀들..
보라색 벌들이 윙윙~~
백만 대군의 전사들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근데 생각보단 보기 힘들어요!!
군락이네요~
양지바른녘에는 늘 이녀석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벌들이 많겠네요 ..
와, 지천이네요.
정선님 날씨가 약간 꾸물꾸물해서 꿀풀에는 거다지 손님이 없는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