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바위솔)
작성일 03-06-18 21:16
조회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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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 담장위에서
댓글목록 12
그래서 와송~~
저게 저래도 생명력 하나는 끝네줍니더....
고가의 기와지붕엔 언제나 와송이 운취를 더해 주곤 했었는데...
언젠가 창녕 관룡사 본당 우측 지붕에 많이 있었는데예....
고가의 기와지붕엔 언제나 와송이 운취를 더해 주곤 했었는데...
언젠가 창녕 관룡사 본당 우측 지붕에 많이 있었는데예....
비에 촉촉히 젖은 기와가 더 좋은데요 ..
ㅎㅎ 눈이 여섯개이신 분은 다르군요.
깜찍합니다.
서울에 오셨군요................
세월의 더께를 혼자 견디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저 바위솔..
저런곳에서도 발견 하시네예!
창덕궁 배수로에서도 한 송이를 보았습니다.
바위솔 작은몸집에 달려있는 빗방울
힘겹게 자란 바위솔 모두 다 빛이 나네요.
힘겹게 자란 바위솔 모두 다 빛이 나네요.
역시...쉬지 않는 기하님~ ^^
어릴적 고향집 지붕에도 이넘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지금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