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물봉선
작성일 03-06-18 19:50
조회 26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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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에서도 소식이 거의 없어 기대도 안했었는데
어느새 많은 얼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15
물이 많은 습지에서 자라겠죠? 물봉선이니....
이넘들은 줄기만 살짝 스쳐도 툭. 하고 떨어지니 원~
가까이 하기엔 넘 조심스런 물봉선입니다.
가까이 하기엔 넘 조심스런 물봉선입니다.
거기 가봐야 겠다 ㅇㅇㅇ약수터
우와~~~~~
넘 신기하다~~
꼬깔콘에 색깔 입혀서 양상치넣고 샌드위치 만들어 놓은것 같아여...
배고파서 그런가!!!
넘 신기하다~~
꼬깔콘에 색깔 입혀서 양상치넣고 샌드위치 만들어 놓은것 같아여...
배고파서 그런가!!!
벌써 물봉선이...!
것도 노랑색이...!
울 집 뒷산에선 아직 분홍색도 안 피었던데 우에 된 일인지 몰것네요.
것도 노랑색이...!
울 집 뒷산에선 아직 분홍색도 안 피었던데 우에 된 일인지 몰것네요.
손대면 톡~하고 터질거낭~^^
아~ 제가 만난 꽃이 요정이었군요.~ 곧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물봉선이 독초라고 한것 같은데...
이 요정의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래요...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꼬깔속으로 폭 숨어버릴것 같아요.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꼬깔속으로 폭 숨어버릴것 같아요.
강원도에서 벌써 물봉선이 피다니...
매년 보지만 꽃이 특이 하게 생겼지요.
매년 보지만 꽃이 특이 하게 생겼지요.
이제 정말 여름인가 봅니다...노랑 물봉선...
날씨가 더워지니 여름꽃들이 다투어 피는군요..꽃모양 특이합니다
노랑색에 빨간 땡땡이가 광대모자를 연상케 하느만여...
덧붙여 말괄량이 요정 ..
하~
예쁘다 ..
주근깨 투성이 고깔쓴 요정 ..
예쁘다 ..
주근깨 투성이 고깔쓴 요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