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불초
작성일 03-06-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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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취수로 부근에서
오늘 점심시간에는 태풍과 함께 비가 많이 와서 야사모 웹에서 눈구경만 하다
마침 퇴근시간 무렵 햇볕이 나서 며칠전부터 보아 오던 타래난초, 참나리, 애기원추리등
이 꽃이 피었나 보러 갔는데 타래난초는 일부만 피어나고 아직 봉우리를 아물고 있어
수일내 개화가 될때를 기다리며 아쉬움으로 발걸음을 돌려 오던중 회사내 바닷물을
발전용 냉각수로 쓰기위해 끌어들이는 취수로 부근에서 이친구를 만나 눈맞춤을
하였습니다.
댓글목록 5
눈이 보배지요.
이거야말로 들국화 아닌가요?
벌써 폈네요. 저는 작년 7월 이녀석을 만나고 아직 못만났습니다. ^^
온통 금색이라 그렇게 부른것 같네예.
아직 우리집 에는 안 피었는데 벌써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