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
작성일 03-06-21 19:17
조회 21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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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잔디광장에서
꽃이 실타래 같이 돌려 올라가면서 핀다고 해서 타래난초랍니다.
타래난초가 자생하는 잔디밭이 올 8월에 복지관 짓는다고 파 헤쳐져서
없어질듯 하여 장마 지고나면 다른곳으로 이식을 할려고 합니다.
댓글목록 9
타래난초꽃이 이렇게 선명한 색이었던가요? 참 예뻐요.
한송님 ::: 타래난 쉽게 구할수 있는 스치로폼 박스(과일상자)를 구하시어 겨울 모래를 채우고 그곳에
다 꽃피는 타래난 한촉만 심어놓아도 꽃 구경후 씨앗이 떨어지면 다음해에 발아가 잘 된답니다.,.,.
음지 식물은 아닌관계로 양지쪽에서 키워야 할 것을 봅니다... 초보자인 제 방식 입니다...
다 꽃피는 타래난 한촉만 심어놓아도 꽃 구경후 씨앗이 떨어지면 다음해에 발아가 잘 된답니다.,.,.
음지 식물은 아닌관계로 양지쪽에서 키워야 할 것을 봅니다... 초보자인 제 방식 입니다...
든든한 보호자를 만났군여. ^^
좀 염치없는 얘기같지만, 이식장소가 마땅치 않으시면 저희집 정원을 제공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노광섭님 맞습니다. 그래서 8컸중 가장 잘 나온것으로 골라서 올렸습니다.
될수 있으면 양지쪽 잔디밭에 이사 시켜 주세요 그래야 잘 자라는데.... 잔디 깎을 때 주의 하시고
같은 장소 자생조건이 같더라도 꽃색깔은 옅고 짙은 차이는 있더군요...
타래난이 피었네요. 색감 좋아요.
요것 구도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
요것 구도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
서운하시겠습니다 ...
타래난초 색감도 여러 가지내요 ...
아마 기온차이겠죠 ...유난히 진한색감 ..참 곱네요 ...
타래난초 색감도 여러 가지내요 ...
아마 기온차이겠죠 ...유난히 진한색감 ..참 곱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