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수련
작성일 03-06-22 09:52
조회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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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도 꽃이 피는 시기가 종류 별로 다릅니다.
얘도 며칠 전 부터 몽실거리더니, 활짝 열었어요.
백두산 탐방을 마치고 오신 우리 "야사모"운영자님과 모든 분들,고생하셨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각시수련(또는 애기수련이라고도 함) 잎의 크기가 5cm이고,꽃잎의 길이도 1.5cm 정도로 아주 작은 사랑스런 수련이다. 장산곶이 산지로 되어 있지만 전남 나주와 강원도 고성에서도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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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각종 도감과 자료를 검토한 결과, -이유미의 "한국의 야생화-우리 꽃 사랑-" 에서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키우던 수련, 그 일부가 야생으로 퍼져나가 "토종 수련"이 되었다. 꽃의 지름이 5cm 정도로 작은 편이다. 라는 내용을 보았읍니다.
소개한 수련은 꽃의 지름이 약 3~3.5cm 정도인데.....
소개한 수련은 꽃의 지름이 약 3~3.5cm 정도인데.....
어머! 오늘 보고 온것 같아요. 향기가 정말 끝내 주던데요. 수련중에서 유일하게 향기가 짙다고 하던데....
와아! 정말 예쁜 새색시 같네요.
수련전문농장과 이훈님의 홈피에 들어가본 후...수련이름을 함부로 말하지 못하겠네요.
이거 정말 자생종인가요?
이거 정말 자생종인가요?
수련이 피는 곳의 물은 역시 깨끗하지는 않아~~~~
이뿐네여~~
이뿐네여~~
각시처럼 새초롬하네유~
꽃이 진뒤에 열매가 검게 익으면 한 귀퉁이에 뿌려두세요 봄에 싹이 올라옴니다.
새벽에 봉오리가 열리기만 기다리다가, 해가 뜨면서 서서히
열리니까 벌레들이 자꾸 찾아들어 그 놈들이 날아가기를 기다리고...
열리니까 벌레들이 자꾸 찾아들어 그 놈들이 날아가기를 기다리고...
뽀사시한 빛깔이 너무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