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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병아리난초

작성일 03-06-23 20:33 | 304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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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면 다시올린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어제 화왕산을 다녀 왔습니다.

댓글목록 21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그런 약속 지키실 분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자생지에 두고 오신 선생님의 인품 더욱 돋보이구요. 작품을 볼 줄은 모르지만 정말 환상적이란 말을 쓰고 싶네요. 귀한 작품 잘 보았습니다.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정말 작네요  ^^
아주 귀엽고 예쁨니다 ...
선생님 근데 색은 분홍보다는 연보라에 가까운데요  ㅎㅎ ...
덕분에 귀한것 잘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묵직하고 커다한 바위와 가녀린 병아리 난초의 대비가 신선합니다.
찬조하시면 어때요?
저는 토욜 새벽에 상경하여 오늘 밤 늦게 귀향하였습니다.
토욜 밤에 김해 공항에 도착했더라면 고문님 댁에도 가 볼수 있었는데...
안타갑습니다.
  귀여운 병아리 난초 군요.
저도 지난해 열포기쯤 채취하여  이끼 속에 심어서 겨울을 나고
올봄에 정말 화사하게 앙증스런 꽃을 피우더니 지금은  사무실
책상위에서  파아란 잎과 꽃대만 간직한채  즐거운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 이라도 자생지에 찾아 가 봐야 겠네요.
  인숙님!그래도 약속은 약속 아닙니꺼.
잘 보았다니 감사 합니다.
이런 맛에 산을 다니며 꽃을 찍고 여러분들과 공유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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