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꽃,꽃받침

태산목꽃

작성일 03-06-23 11:54 | 315 | 8

본문

640 x 480

이 녀석을 카메라에 담을려구 삼고초려를 하였답니다. 나무가 어찌나 키가 큰지 눈높이도 맞질않구요. 다행히 어제 오후에 피었더군요. 마침 눈높이도 딱 맞는 가지에... 노칠세라...이녀석 금방 시들고 말거던요. 저에겐 대단한 행운입니다...

댓글목록 8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라는 싯귀가 생각납니다.
이 한장의 꽃 사진을 위해서,,,그렇게 공을 들여셨다니,,,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심정..짐작이 갑니다. 조심하셔야죠. 꽃에 신경쓰다가 몸을 잊어버리면 큰일이지요.
우리 야사모 회원님들은 항상 꽃과 행복한 만남이 맺어지길  빕니다.
  곱다 !  맞아요 그렇게 빨리 피던데요. 아침 산책길에 갈때는 봉오리가 필듯 말듯해
있더니 돌아 오는길에 피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손도 팔도  닿지 않는곳에
피 어 있기에 저도 어제 광학줌으로 당겨서 옆모습을 촬영했었는데
오늘은 님 덕분에 옳은 모습을 보게 되었군요. 내륙의 산목련이 필때  모습과
흡사해요.  감상 잘 했습니다

꽃,꽃받침 목록

Total 22,32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