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어리연..꽃잎이 아주 특이합니다...끝올을 풀어놓은 듯...잘봤습니더

  기쁨 두 배!

  정말... 찾아보니 어리연꽃은 눈결정체 같은 하얀 색이군요.
이건 분명 노랑어리연입니다.
박근묵님 감사합니다.

  어리연잎의 물방울도 꽃 만큼 예쁩니더.

  진용님, 안녕하세요?
오늘 서울에는 아침에 살짝 보슬비가 왔는데, 오후에도 연잎에 물방울이 맺혀 있더군요.
이제보니 비 피하려고 연꽃 줄기 밑에 벌레가 숨어 있네요.

제 카메라는 Casio 2900입니다.
200만화소지만 8배줌, 0.1cm까지 접사에 회전렌즈입니다.
덕분에 꽃사진은 비교적 찍기 수월하죠.

  담은님 카메라는 노랑색을 잘 잡아내는군요...
제껀 니콘쿨픽스995 인데.. 노랑색은 영 헬로입니다... ㅜㅜ 

  노랑어리연꽃입니다. 보통 두송이가 붙어서 피더군요. 그리고 어리연꽃은 흰색입니다.

  사진 좋습니더.
비가 왔나 보네예?

  어리연 두송이~ 사이좋게 피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