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채의 침묵
작성일 03-06-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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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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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채가 굳게 입을 다물었다.
해가 지면 이렇게 몸을 꼬아서 입을 다문다.
그리고 아침이면 다시 그 꽃잎을 연다.
댓글목록 7
성격이 깔금한가봐요.
꽃이 지면 둘둘말려서 정리하는 모습을 보니 아쭈 깔끔쟁이 인거 같군요,.
꽃이 지면 둘둘말려서 정리하는 모습을 보니 아쭈 깔끔쟁이 인거 같군요,.
군침이 돕니다...
맛있겠다! 스크류바...
그 이쁜게 말면 저렇게 되네요.
해가 지면 침묵하는 꽃인가봐요..꾀배기 아이스바 같습니다...즐감입니다
^^
입 꼭다문 모습도 이쁘네염
입 꼭다문 모습도 이쁘네염
주르르 뭔가 흐를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