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말나리
작성일 03-06-27 15:42
조회 30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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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봉오리중6 봉오리가 화알짝~~
내일이면 다필것임
댓글목록 9
하늘나리는 하늘도 누워야 하는데...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에 하늘을 향해 아주 떳떳하게 피는 나리입니다.(어떻게 보면 도도하고 건방진꽃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해바라기 처럼 하늘바라기 꽃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
배경도 눕고
꽃도 눕고
나도 누워서 봅니다.
정역광과 후레쉬의 광등이 강열한 느낌을 주네요.
꽃도 눕고
나도 누워서 봅니다.
정역광과 후레쉬의 광등이 강열한 느낌을 주네요.
빗속에 봐도 좋네요. 이제 세송이 남았네...
싱그러운 유월입니다.....
비가오니 꽃대가 무거워서 휘네요
아! 그렇군요 지는 누워서 볼라고 했는데^^*
비오는날 찍으셨나 보네요.
강렬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이 좋네요.
강렬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이 좋네요.
꽃피우는 즐거움이 얼마나 클지요...즐감입니다
사진이 누운게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