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봉선
작성일 03-07-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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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과 물봉선(Impatiens textori Miquel)
7.1. 설 우면산
사람들 다니는 길가라 그런지 예전엔 많이 보였던 것같은데, 지금은 이거 딱 하나 피었더군요.
댓글목록 11
피노키오 고깔모자!
짙은 자주색의 꽃이 피는 것을 가야물봉선(for. atrosanguinea),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물봉선(for. pallescens)이라고 한답니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물봉선(for. pallescens)이라고 한답니다..
사진에서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야생의 물봉선..곱네요..!
어딘가로 달아날 듯 합니다..물봉선 즐감입니다.
같은 봉선식구인데, 이 녀석도 손톱에 물들이면? ^^
곱네요. 너무 고와요.
제가 덕유산에서 SLR사고 맨처음 찍었던게 아마 이 물봉선이지 싶습니다.
참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즐감입니다.
노란색과는 다른맛이 나네요 ..
지는 아직 못 봤는데... 야아 ! 볼수록 이쁘네....
꽃이 둥실둥실 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