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작성일 03-07-01 10:52
조회 27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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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길을 달리다 오래된 담벼락밑에서 무리지어 피는 것을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9
상당히 신선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꽃잎이 말리는데...새벽녘에 찍으셨나 봅니다.
정말 이런꽃 실물로 만나면......
조켔다!!!
조켔다!!!
바쁘셨죠? 어쩐지 머리르빗겨놓으면 또 헝클어지더니만 하늘에 계신 (옥황)상제님께서 칼질을 하셨군요.
오데있노 요런꽃이
실물 보고포요....................
실물 보고포요....................
그런데 저게 잎이 갈라진 겁니까~ 그냥 털입니까...
엉켜야 자연스러운 꽃.
잘봤습니더.
잘봤습니더.
파머한 머리가 많이 풀어졌네요.^^
머리를 풀어 헤침시롱 하늘로 날아오를거 같은 ..
잎을 밤새도록 칼질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