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작성일 03-06-30 22:18
조회 34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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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핀 접시꽃입니다.
댓글목록 9
네 현호색님. ^^*
부근에 당아욱도 보이네요...
^^;;
죄송합니다. 토담님, 저는 오타로 토담집이라고 된 것입니다.
ㅋㅋㅋ
ㅋㅋㅋ
어휴, 토담집 재미있으세요.^^*
제 이름 굄은 꼬치구이가 아니구요, 괴다 라는 우리 옛말(괴다-사랑하다)을 명사형으로 붙인 이름이예요.한 달은 고민하다 지었지요. 우리 풀꽃을 사랑하겠다는 다짐으루요...ㅎㅎㅎㅎㅎㅎ^^
제 이름 굄은 꼬치구이가 아니구요, 괴다 라는 우리 옛말(괴다-사랑하다)을 명사형으로 붙인 이름이예요.한 달은 고민하다 지었지요. 우리 풀꽃을 사랑하겠다는 다짐으루요...ㅎㅎㅎㅎㅎㅎ^^
그림과 다른 멘트.
-이걸 코드가 다르닥카나?
"풀꽃굄"
아~!
지는 이 아듸를 볼때마다 엔지(연변)에서의 "뀀집=양고기 꼬치구이"이 자꾸 생각이 나요.
어쩌지요????
-이걸 코드가 다르닥카나?
"풀꽃굄"
아~!
지는 이 아듸를 볼때마다 엔지(연변)에서의 "뀀집=양고기 꼬치구이"이 자꾸 생각이 나요.
어쩌지요????
접시꽃이 환하게 피었구만요.
마을 할머니 두 분이 분양해 주셨는데요. 한 분이 주신 것은 흰색. 이 붉은 접시꽃은 사연이 있답니다. 내일 모레면 90이 되시는 분이 평생 키우셨다면서 주셨는데요. "할머니, 무슨 색깔 꽃이 피던가요?" 하고 여쭈었는데요. 아 글쎄 모르신데요. 평생키우셨다? 뿌리가 어찌나 굵던지... 아 그런데 꽃 색깔은 모르신다? 꽃이 피면 핀갑다! 지면 진 갑다! 그러셨던가 봅니다. ^^*
붉은 접시꽃이네요.
현호색님 말에 의하면 열매때문에 접시꽃이라고 했다지요 아마...
현호색님 말에 의하면 열매때문에 접시꽃이라고 했다지요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