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라지
작성일 03-07-03 01:16
조회 280
댓글 13
본문
물론 뒤에 보이는 것은 보라색 도라지입니다.
이넘은 호박꽃 옆에 텃밭에 삼년 째 키우는 넘이랍니다.
댓글목록 13
백도라지 청초합니다. 뒷배경은 원래 도라지색을 연상케 합니다.
뜬님
언제 우리집 텃밭을 다녀갔나요?
달개비, 호박꽃, 도래꽃까징..... 보마 찍을끼 마이 있을낀데!
뜬님께 걸렸다하면 작품으로 탄생하니...... 좋습니다.
언제 우리집 텃밭을 다녀갔나요?
달개비, 호박꽃, 도래꽃까징..... 보마 찍을끼 마이 있을낀데!
뜬님께 걸렸다하면 작품으로 탄생하니...... 좋습니다.
배경 보라가 백도라지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피고 지고..
울집도라지도 백색으로 한개라도 피워 주기를.........
씨앗 얻어서 뿌렸는데요.
많이도 낳어요.
이번에 꽃피면 아이랑 산책하는길에도 씨앗따서 뿌리겠습니다.
도라지꽃보는이들 조용히 미소지으라고요.
씨앗 얻어서 뿌렸는데요.
많이도 낳어요.
이번에 꽃피면 아이랑 산책하는길에도 씨앗따서 뿌리겠습니다.
도라지꽃보는이들 조용히 미소지으라고요.
뒷배경때문에 흰색이 더욱 돋보이네요 ..
저같은 사람하고는 사진의 차원이 다르네요...
백도라지가 약효가 더 좋다하네요...
너무 좋은걸 봐서 눈 버렸습니더.
지는 또 백도라지 찍으러 갈랍니더.
지는 또 백도라지 찍으러 갈랍니더.
산도라지 캐다가 밭에서 키우면 좋아요...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어릴땐 이꽃만 보면 노래가 절로 나왔죠.
뒷배경의 푸른색이 좀 무섭습니다. 너무 강렬해서...
제 카메라가 보라색 표현이 좀 시원찮아서 그렇기도 하거니와
역광이라 더욱 색이 진해져서 그럴겁니다.
저는 무섭다기 보다는 가슴이 시리군요.
역광이라 더욱 색이 진해져서 그럴겁니다.
저는 무섭다기 보다는 가슴이 시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