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꽃,꽃받침

호박

작성일 03-07-03 01:14 | 240 | 14

본문

640 x 480

오늘 오랜만에 시루봉에 갈려는데, 가는 길에 길 가 텃밭에 호박꽃이 피었는데, 울집 베란다에서 늘 보이던 곳입니다. 11시경이 되면 꽃이 지는 데, 언제나 아침 일찍 가서 보고 싶었던 곳이라 산에 가는 길에 잠시 들렀습니다.

댓글목록 14

  언제 또 그곳으로 향해하셨나요 ,,,
호박꽃은 이렇게 표현해놓은 곳도 있었네예
변소 갈 때마다보는 꽃
우물 갈 때마다보는 꽃
꿀벌 잡으려고꽃잎 오므려 본 꽃
못생긴 얼굴호박꽃이라고
그건 꽃을 볼 줄모르는 사람
언제 보아도엄마 얼굴처럼 푸근한
여름내시들지 않는 꽃
눈 감고도어디 피었는지 아는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뜬구름님 한테 걸리면 안이뻐지는 꽃은 없다]
도시에사니 호박꽃도 그림고 예쁨니다.

꽃,꽃받침 목록

Total 22,32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