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작성일 03-07-04 01:28
조회 26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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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봉오리 져 있던 다알리아가
드뎌 비오는 날 개봉했네요.
비가 와도 나는 계속 필거야! 아자 아자 아자!!
댓글목록 9
다알리아
저희집에 종류 십여가지 넘게 있습니다.
사진 찍으실 분
저희집에 종류 십여가지 넘게 있습니다.
사진 찍으실 분
탐스런 다알리아~~~ 벌써 피었네요.
깔끔한 새내기군요.
색감 곱네요 ..
어려서 우리집 마당에 지친이었는데... 과꽃하고 채송화하고... 그런 꽃이 토종꽃인줄 알았답니다.
참 이쁘겠습니다.
자연 월동이 되지 않아서 이놈을 감자와 같이 당에 묻던 생각이 납니다. 유난히도 꽃을 좋아하셨던 할머니의 피가 내 몸에 흐르기에 나도 꽃에 빠져들고 있나 봅니다.
어린시절부터 봐오던 외래종 꽃...
가는 꽃대에 큰 송이가 달려있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