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나무
작성일 03-07-0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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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7. 3. 속리산
무환자나무과 모감주나무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희방사에 가려는데 호우주의보 통제로 모감주나무만
실컷 보고 왔습니다.
속리산 근처는 한참 피고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8
불긋불긋한 모습이 얼핏 보이는군요.
그렇다니깐요.. 사진을 많이 볼수록 실물도 보인다..^^
많이 본것 같군요.
그럼 모감주나무꽃이 전라도 경상도 모두 한참 피우고 있나보네요..
진짜 벌들이 엄청 많아요.. 이 사진 올린날은 비때문에 벌들이 잠시 안 보이드만요.. 아마도 접사로 예쁘게 찍으실분들은 무장하고 찍으셔야 할듯..^^
진짜 벌들이 엄청 많아요.. 이 사진 올린날은 비때문에 벌들이 잠시 안 보이드만요.. 아마도 접사로 예쁘게 찍으실분들은 무장하고 찍으셔야 할듯..^^
지금 대구 신천대로변에도 한창입니다.
이거 벌들이 엄청 많이 달려들던 그꽃 같은데...
잎이 세균 및 진균억제 작용을 한다는데, 울 동네 모감주는 벌레들이 점령을~ ^^
그런데 이 모감주나무 꽃이 확대하면 개개의 꽃이 별로 화려하진 않던데.
어느 분께서 예술적안 시각으로 올려 주시면 몰라도.
어느 분께서 예술적안 시각으로 올려 주시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