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나물
작성일 03-07-07 23:12
조회 25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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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해안을 돌아봤습니다.
댓글목록 9
물레나물이 넘 부럽기만 합니다..
낫처럼 휘어진 꽃잎이 돌아가는 물레살을 닮아 물레라 했을까요?
전국이 좁다하며 어디론가 주유하시나 본데,한계령에서 한번 뵌 뒤론 종내 모습을 뵐 수 없어 낮은 저음의 톤만 아른거립니다. 백두산 잘 다녀오시구요, 좋은 사진 계속 염치없이 잘 보겟습니다.
전국이 좁다하며 어디론가 주유하시나 본데,한계령에서 한번 뵌 뒤론 종내 모습을 뵐 수 없어 낮은 저음의 톤만 아른거립니다. 백두산 잘 다녀오시구요, 좋은 사진 계속 염치없이 잘 보겟습니다.
바닷가 근처에 있는 녀석들은 왠지모를 그리움을 안고 사는듯...^^;
(이도 사람의 관점이겠지만요...)
(이도 사람의 관점이겠지만요...)
바닷가의 물레나물 !!! 정말 멋있고 시원합니다.
생생한 모습이 참 곱습니다.
[물레야 좋겠다.
들꽃이여서 좋겠다.
그리운 바다를 실것 보아서 좋겠다.]
들꽃이여서 좋겠다.
그리운 바다를 실것 보아서 좋겠다.]
정말 일품입니다.
물레나물도 그렇게 생각할 지 몰라요..ㅋㅋㅋ
꽃과 뒷 배경이 어울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