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원추리하면 짙은 노랑색의 원추리 일색이었는디
요즘은 짙은 황색무늬의 개량종 왕원추리(홑,겹)가 지천이더군요....

  홑왕원추리라고 하심이. 왕원추리는 겹꽃이라카던데.

  전 원추리나 나리를 보면 꽃무늬가 그려져 있는 티가 생각납니더.

  원추리가 단정한 옷이라면 왕원추리는 화려한 레이스가달린 오렌지색 드레스같습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국도변으로 왕원추리가 많습디다.
원추리는 워딜갔는지..쩹쪱

  이름에 맞게 상당히 큰건가 보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