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꽃
작성일 03-07-10 21:51
조회 232
댓글 5
본문
순결한 새색시 같다.
눈부시게 하얗다.
댓글목록 5
서럽도록 하이얀 박꽃이여 !
옛날 초가지붕과 어울려 우리 농촌의 전형적 가을 풍경을 이루는 박의 꽃 입니다요.
요즘은 바가지로 쓰이지 않는 대신 박껍데기 바깥에 그림을 새겨 넣어 비싼 장식품으로 활용하기도
는데 예 .
그러나 여전히 여인들과 친숙한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아 그냥 보고 넘기기엔 .....
요즘은 바가지로 쓰이지 않는 대신 박껍데기 바깥에 그림을 새겨 넣어 비싼 장식품으로 활용하기도
는데 예 .
그러나 여전히 여인들과 친숙한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아 그냥 보고 넘기기엔 .....
그렇죠 눈 부시도록 희디흰 박꽃........이른 아침에 더욱흰 느낌을 받았던 생각이....^^
홍화님 사진이 바닷속에서 찍은것 같아요..
홍호님 사진은 푸른끼가 들어간 사진이 많네요.
혹 푸른색은 좋아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혹 푸른색은 좋아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