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장근
작성일 03-07-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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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풀과의 다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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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에서 자란다고 되어있고요, 그리고 어릴 때 줄기가 호피같이 생겨서 호장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붙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멋집니다.
쓸쓸함과 애잔함이 뭇어있는 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쓸쓸함과 애잔함이 뭇어있는 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호장근에도 여러종류가 있지요. 호반과 산반무늬 그리고 꽃이 붉은색인것이 있습니다. 산반과 붉은색은 특히 예쁘지요.
사진이 아주선명해서 좋습니다
호장근이 묘하게 피었습니다..
그냥 잡풀처럼 생각할 수 있는건데 이름이 너무 근사합니더.
이름도 첨 듣는데요~~
이 넘은 주로 약재로 많이 쓰이고 외상이나 통증, 이뇨 월경이상, 완화제로 쓰인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