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겠다.
검게 익으면 달짝지근
조렇게 붉으면 새콤한 맛!
즐감입니다.
올해는 오디를 못먹고 넘어가게 생겼나봅니다.

  깊는 산속 홀로 피어 산행객을 반기네요.
사랑초님, 찡한 감동을 받으셨겠어요.

    윤기나는 진초록 이파리가 너무 이쁩니다.
  도감을 찾아보아도 잘 모르겠고, 뽕나무는 톱니가 둔하고 산뽕나무는 톱니가 예리하다는 설명이 눈에 띄네요.

  산뽕나무는 뽕나무보다 잎끝이 뾰족하고 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거이 분간이 좀... 홍은화님 보시기에 이놈은 산뽕이 맞는거 같은지요?

  오디가 빨갛게 익어가네요..검게 돼야 먹을 수 있죠?

  뽕나무(오디나무)와 산뽕나무의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산에서 봐서 산뽕나무라 이름표 달았는데 혹 아니면 말씀해주십시요..

  약 1달전에 저 오디 익은걸 따먹었는데... 사랑초님도 따 드셨어요?

  그거요.. 울엄니 술도 담그고 쨈도 만들고 맛납니다.. 집에 오디 떨어진것 줍다가 손톱 다 버리고....

  아! 이걸로 잼도 만드나 보네 예.
저도 어릴때 많이 먹었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