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난풀
작성일 03-07-11 14:00
조회 28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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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수정난풀을 찾아 두타산에 다녀 왔지요.
그런데
지난해 까지 수정난풀이 피었는데 금년에는 흔적조차 보이지 않더군요.
아쉬움만 남긴채 돌아 왔습니다.
또다른곳에 자생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약간 시기가 늦었지만 그런대로 촬영하고 왔습니다.
댓글목록 10
와! 신기한 수정란풀....애교스런 장승 이미지입니다.
수정란풀은 부생식물로 습한곳에 서식하고 있으며 자생지는 여러곳이 있으나 생육기간이 짧아 개화시기를 정확히 마추어 가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곳은 주로 6월초에서 중순경에 꽃이 개화를 하더군요.
제가 아는 곳은 주로 6월초에서 중순경에 꽃이 개화를 하더군요.
긍께 저걸로 찍어서리...
며느리배꼽으로 전송한다니깐염^^
며느리배꼽으로 전송한다니깐염^^
하하하 재밌는 장면이네요... 카메라가 무척 신기한가 봅니다. 고개를 갸우뚱 하며 쳐다보는모습이... ^^
외계인들이 지구를 탐색중입니다. ㅋㅋㅋ
찬마들이 주인을 기다리며 휴식하는거네요.
깊은 숲 속에 나타난 사람이 신기해 하며 쳐다 보는 것 같은데요...
이넘들은 이러다 마는건가요?
숲속의 지킴이인지 뭔 감시 카메라 같은 것을 다각도로 비추면서 갸웃거리는 것이 자못 심각하군요.
제가 가진 도감에는 나도수정란풀과 수정란풀로 구별하여, 나도수정란풀은 7-8월에 꽃피어 둥근 장과로 열매맺고, 수정란풀은 가을에 꽃이 피어 삭과로 열매 맺는다고 되어 있는데 , 이것이 뭔 소리인지 부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진 도감에는 나도수정란풀과 수정란풀로 구별하여, 나도수정란풀은 7-8월에 꽃피어 둥근 장과로 열매맺고, 수정란풀은 가을에 꽃이 피어 삭과로 열매 맺는다고 되어 있는데 , 이것이 뭔 소리인지 부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저도 박승철님과 같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