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
작성일 03-07-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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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밑에서 많이 자란다고 닭의장풀로 이름을 지었다네요.
지방에 따라서는 달개비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것 같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는 밝은 색의 꽃이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무등산록 평두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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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장풀...동그란 곡선의 하얀 꽃술이 예술입니다.
달개비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닭의장풀이라고 부르지 말고 달개비라고 불러주고 싶은 꽃입니다.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꽃속에 꽃이 또피었네요 ..
꽃 속에 또 꽃이 있는 줄 몰랐지요. 그리고 클로즈업하면 이렇게 정교한 세상이 깃들여 있는지...또 다른 세상입니다.
달개비 라 불리던 때가 그립습니다.. 멋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