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질풀
작성일 03-07-13 10:42
조회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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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손이풀과
댓글목록 16
지부장님 많이 올라 갔구만요.
조금만 비켜서면 진용님이 더 좋아할 텐데...ㅋㅋ
조금만 비켜서면 진용님이 더 좋아할 텐데...ㅋㅋ
진용님 안예쁜 꽃 았던가요? 안예쁜 꽃도 좀 예뻐 하세요....ㅎㅎㅎ
아름다워요...순결하고
근처에 있는걸로 바꾸시이소.
저는 책상위에도 있는데 예.
저는 책상위에도 있는데 예.
진용님!무슨 애인이 책상위에 있능교?
방금 바꿔구만요.지 베낭안에 있는 걸루요.ㅋㅋㅋ
방금 바꿔구만요.지 베낭안에 있는 걸루요.ㅋㅋㅋ
색이 참예쁘네요...
여기는 정말 가을날 같습니다
나도 애인 만나러 나가야지~ㅋㅋ
여기는 정말 가을날 같습니다
나도 애인 만나러 나가야지~ㅋㅋ
이질풀 꽃도 이쁘네예.
오늘도 이 곳은 장맛비가 우두둑 우두둑 내리고 있네요.
이런날 일수록 그리움이 서믈서믈 살아나가 좋은 분위기 이지요.
이런날 일수록 그리움이 서믈서믈 살아나가 좋은 분위기 이지요.
서울은 가을날처럼 청명하고 좋습니다...
여긴 흐린데 ...
비가 그쳐야 축축한 그리움도 덜할건데....
지부장님께서도 애인 만나러 가이소.
지부장님께서도 애인 만나러 가이소.
비 오는데 어케 가유..
우산쓰고 .. ㅋㅋㅋ
거 해보니 할만 하데 ...
거 해보니 할만 하데 ...
울 애인 저기 좀 높은 곳에 있는디요.비 타고 가모 갈수 있을까....
내 앤은 우디서 모하나 ..
맨날 비가오니 만날수가 있으야지 ...
맨날 비가오니 만날수가 있으야지 ...
선연한 선이질풀의 혈관들....끊임없이 흐르고 있을 그리움이란 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