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초
작성일 03-07-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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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진주시 대평면 진양호 인근 야산 계곡능선에서
어성초와 더불어 여성들을 위한 약재로 많이 애용되며 꽃, 잎, 뿌리가 하얗다고
삼백초라고 하며 이곳에는 민가와 외떨어진곳에서 약 30평정도 군락으로
자생하고 있답니다.
댓글목록 10
처음 싹이 돋을 때는 완전한 녹색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꽃대가 나올 쯤 맨 위의 잎부터 흰색으로 변하더라구요. 맨 위의 잎 2장과 꽃이 백색으로 변하더이다. 잎을 차로 다려 먹는다고도 합니다.
처음 봅니다. 개다래나무 잎도 비슷한 모양으로 하얀색이던데 무슨 연관이있을까?
제가사는 아파트 산책로 텃밭언덕에 심겨져 있는것이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흰색이지만,줄기 윗부분에 있는 2∼3개의 잎은 표면이 흰색인것이있어 무엇일까 ???
책에서는 자라는 곳이 습지에서 자라고 뿌리줄기는 흰색이고 진흙 속에서 옆으로 벋는다.고 되어 있어
다른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고맙습니다요...
책에서는 자라는 곳이 습지에서 자라고 뿌리줄기는 흰색이고 진흙 속에서 옆으로 벋는다.고 되어 있어
다른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고맙습니다요...
시골에가니 이넘을 많이 양식하던데~~
아마 약초로 쓸려고 그러나봐요~~
아마 약초로 쓸려고 그러나봐요~~
그짝에 습기가 많은가봐요~ ^^
무늬종이 아니고 원래가 이런색을 띠는 모양입니더. 자리공하고 비슷한것 같은데...
한택식물원에도 삼백초가 엄청 많더라구요.
삼백초 번식력이 넘 좋아서 로타리를 쳐 버렸드니 끊어진 뿌리 마다 죄다 싹이나오더라더군요.
이넘들 산채가 심하여 보기힘들다고 하던데 그래도 현호색님의 레이다에 딱! 걸렸네요... ^^
볼때마다 참 시원한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