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작성일 03-07-16 18:07
조회 24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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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어 꽃잎을 말고 있는 줄 알았는데
새벽에 일찍 가야 꽃핀것을 볼 수 있다네요.
처음 줄기를 보고 수박이구나 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
이 꽃은 다른데서 핀건줄 알았고요.
근데 찾어보니 하늘수박이네요.
가을 햇살 받으며 노랗게 달려 있는...
댓글목록 6
꽃의 잎도 희안한 것이 있네요..^^
하눌타리 (어릴때 하늘수박이라고 했음) 절대 입에 대지 마세요.
실험으로 시식을해봤는데 정말 죽을 맛이 었습니다.
옛날에 보면 처마끝에 이것 마른열매가 달려 있는것을 봤는데
그것은 이 과피가 기침에 효능이 있어서 아마 예비해 둔것을
이제사 알겠네요.
실험으로 시식을해봤는데 정말 죽을 맛이 었습니다.
옛날에 보면 처마끝에 이것 마른열매가 달려 있는것을 봤는데
그것은 이 과피가 기침에 효능이 있어서 아마 예비해 둔것을
이제사 알겠네요.
죽을맛??? ㅋㅋㅋㅋ. 함 먹어봐야지...
머리 복잡한 모습.
단정한게 오히려 좋으네요..풀면 머리끄댕이 감당 못혀...
주변엔 빗물 천지인데
이놈은 왜 빗물이 없을까나요 ??
이놈은 왜 빗물이 없을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