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입니다.
작성일 03-07-15 16:19
조회 24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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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의 덩굴숲이 두 곳이 있었는데 한쪽에만 꽃을 피웠습니다.
어릴적 할아버님께서 울타리에서 가꾸시고 가을에 뿌리를 캐어(감자모양)
불에 구워 먹곤 했습니다. 감자와 비슷했지만 맛은 그리 기억에 남지 않네요.
열매 껍질이 아주 샛노랗기 때문에 먹음직스럽게는 보였습니다.
2003.7.15. 유은상
댓글목록 12
왕과! 노란 색의 꽃이 특색있고 참 이쁘네요..
은상님! 감사합니다~
감자처럼 덩이뿌리식물입니다. 감자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샛노랑색입니다. 쪄먹으면 약간 씁쓸해서
많이 먹기는 곤란했던 걸고 기억합니다. 그냥 자생지에서 구해야 할겁니다. 일부러 심어 가꾸는 경우는
드믑니다.충북 제천 청풍 실리곡리에서 보았구요.충남 아산 수철리 2구에 있습니다. 가을에 약간 캐어서
옮겨 심을 수 있겠네요.
많이 먹기는 곤란했던 걸고 기억합니다. 그냥 자생지에서 구해야 할겁니다. 일부러 심어 가꾸는 경우는
드믑니다.충북 제천 청풍 실리곡리에서 보았구요.충남 아산 수철리 2구에 있습니다. 가을에 약간 캐어서
옮겨 심을 수 있겠네요.
왕과
저도 처음 들어보는 이름 입니다.
종자는 어디서 구합니까 ?
저도 처음 들어보는 이름 입니다.
종자는 어디서 구합니까 ?
이동우님 가을에 연락 주세요 지금은 캐기가 좀 그렇구요. 개체는 엄청 많습니다.
저도 첨 봅니다. 원예연구소 유전자원용으로 덩이 몇개 구하고 싶네요~
제 고향 충북 제천에서 길렀구요. 지금은 충남 아산에서 근무합니다. 이곳 수철리2구에서 목격되었고
그리 흔하지 않았습니다. 덩굴이 성하여 농작물에게는 반기지 않습니다. 이놈들이 우거진 곳에는 다른 작물이 거의 자라지 못합니다. 열매는 없던 걸로 기억하고 감자처럼 덩이뿌리가 땅속에서 맺히는데 도토리알에서 밤알크기만 합니다.
그리 흔하지 않았습니다. 덩굴이 성하여 농작물에게는 반기지 않습니다. 이놈들이 우거진 곳에는 다른 작물이 거의 자라지 못합니다. 열매는 없던 걸로 기억하고 감자처럼 덩이뿌리가 땅속에서 맺히는데 도토리알에서 밤알크기만 합니다.
첨보는 식물이네요... 꽃도 이쁘구요... 사진도 짱입니다.
저는 오늘에야 이런게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왕과, 저도 처음보는 귀한 꽃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디서 볼 수 있는건가요.
제한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것인가요?
제한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것인가요?
열매가 크다는것을 예상하라는 말씀이겠지요?
왕과 ?
저도 첨 봅니다. 기대 해 볼께요.
왕과 ?
저도 첨 봅니다. 기대 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