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꽃은 처음 보았습니다.
한지에 곱게 물들인 듯 고운 보랏빛이, 막 씻어놓은 밤고구마의 겉껍질을 떠올리게 하네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류현상님, 고구마는 낮에 피는 모양이군요.  그런데 어째서 한번도 못 보았을까 ? 

  뜨아~

  저 꽃은 벌써 졌고, 저녁엔 꽃잎을 오므리고, 요즘은 비가 오고...꽃피우기 쉽지 않은 우기 입니다. 목~금 제외하고 연락주고 오시면 안내해 드리지요.

  이 꽃을 만나려면 하루중 몇시쯤 가야 만날  수 있습니까? 한번도 못만나 보았거든요. ^^

  이쁘고 싱싱하니 보고잡네요. ~

  그러고 보니 고구마꽃 처음이네요/ 밭 한가득 고구마 심어논걸 봤는데도 고구마꽃은 못봤는데
꼭 나팔꽃같아요

  따르면 보랏물이 조르르 흐를듯...

  도토리교실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임종길샘에 대한 소개가 있어야 순서일듯 싶습니다.
아마 으아리7님은 알고계실테지만요...
임종길샘은 수원에 있는 권선고등학교 미술선생님이시구요, 환경을생각하는전국교사모임,
수원환경운동센타 교사모임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엄청 멋지신분이죠! ^^*

  고구마꽃이 이런 모습인줄은....

  와! 고구마꽃 ...넘 이쁘네요.

  칠보산 도토리 교실 ☞ <a href=http://cafe.daum.net/dotoliroom target=_blank>http://cafe.daum.net/dotoliroom</a>

  참 아름답습니다.

  고구마꽃은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군요.

  우아하고 귀품 있네요.

  류현상씨가 이 곳에 제가 찍은 고구마꽃을 올려 놓았다기에 들어왔다가 회원에도 가입했습니다. 저도 우리 야생화에 반한지 10년이 넘는군요. 지금은 네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작은 환경센터(도토리교실)(<a href=http://cafe.daum.net/dotoliroom)를 target=_blank>http://cafe.daum.net/dotoliroom)를</a> 시작했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들리시지요.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저의 홈에 이곳 홈을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참 청초한것 같아요  고구마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것처럼.  잘 새겨 둘게요  잘 감상했습니다

  이것이 진정 고구마 꽃이란 말씀입니꺼?
고구마는 많이 먹어도 꽃은 처음 봅니다.

  고구마 꽃 색감 좋네요
처음으로 자세히 봅니다. 감사.......